웹3 커뮤니티 하우스 | 펑크스테이션 [역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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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on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펑크스테이션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Neon 입니다! 보통 기획하는 일을 많이 하구요, 의상디자인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댄스연습실(네온유자스튜디오)을 작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TMI 마음껏 알려주세요!
: 저는 비빔밥이랑 미역국을 정말 좋아해요. 어딜가도 맛있거든요 ㅎㅎ. 취미는 춤추기인데, 요즘은 바빠서 연습을 많이 못하고 있어요. 춤보다는 ‘음악 들으며 리듬탄다’는 말이 더 알맞을 것 같네요. MBTI는 NTJ 입니다. E와 I의 비율이 비슷해서 그때 그때 바뀌더라구요. 요즘은 INTJ라고 믿으며 지내고 있어요.
펑크스테이션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평소 코리빙, 코워킹에 아주 관심이 많았어요. 서울에 있는 코리빙은 거의 모두 투어를 다녀본 것 같아요. 2021년 한해 동안 재택근무로 혼자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많이 지치고 힘들어서 함께하는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졌거든요.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없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일을 좋아해요. 아티스트들을 위한 자유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때마침 펑크스테이션을 알게 되었어요. 큰 경험이 될 것 같아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펑스에 오기까지, 삶의 여정을 얘기해주세요!
: 음,,하나에 집중하기 보다 다양한 일을 하며 지내왔어요. 의상디자인과에 입학하고 패션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회의감을 갖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환경과 사회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해 관심이 갔고 ‘소셜벤처’라는 개념을 알게 된 후, 창업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업 동아리 활동을 하고, 메타버스 스타트업에서 일 해보는 등 경험의 시간들을 가졌어요. 그 중간중간 댄스연습실을 오픈하고, 댄스페스티벌을 총괄하여 개최하는 등 춤에 관한 일도 꾸준히 해왔구요. ㅎㅎ
인생에서 가장 집중했던 일/시기는 무엇/언제인가요?
: 작지만 소중한 저의 댄스연습실 오픈을 준비할때와 (물거품이 되어버렸지만,,)제로웨이스트샵 창업을 준비할 때 가장 집중했던 것 같아요. 매일 밤 12시에 잠들어도 다음날 새벽 4시면 눈이 번쩍 떠질 정도로 준비하는 과정이 신났었어요. 몇개월 동안 잠을 3~4시간씩 자면서도 피곤함을 거의 못느꼈거든요.
Neon
#PM
#댄스
기획하는 펑크스테이션 매니저 Neon
안녕하세요 Maebin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펑크스테이션 매니저이자 FINDER 커뮤니티 PM이자 공간/서비스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 매빈입니다! 디자인을 베이스로 기획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고, 공간을 매우 사랑하는.. 공간 덕후라서 공간에 관련된 일이라면 뭐든 하는 디자이너/기획자라고 요약해서 소개할 수 있겠네요
매빈님의 TMI 마음껏 알려주세요!
저는 ENTJ라서 일하는 것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공간과 관련한 여러 활동들에는 모두 눈이 반짝이는데, 좋아하는게 명확해서 그런지 그것을 활용하여 여러 활동/일을 하면 행복감을 느끼더군요.
공간 아카이빙 인스타그램 계정
TMI지만, 요즘은 ‘공간’과 잘 상호작용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팬들이 연예인과 소통할때 행복을 느끼듯, 저도 여러 공간을 방문하며 그곳을 즐겼을때 행복을 느끼는데, 요즘은 정말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제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과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네요
좋아하는 공간들에 담겨있을 때는 참 자유롭고 좋았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해 해방되고싶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 프리워커, 여행 등의 단어에 참 많이 눈이가요! 좋은 공간을 눈에 담아야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될텐데..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펑크스테이션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펑크스테이션의 을지로 공간을 리디자인하는 커뮤니티에 흥미가 생겨서 들어왔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펑크스테이션이 뭔지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WEB3, DAO, 공간, 커뮤니티, 코워킹, 코리빙 등등 제가 흥미를 가지게 하는 단어들로 가득찬 프로젝트였어요! 또한 공간을 기반으로 온라인에 있는 사람들을 연결한다는 철학을 가진 펑크스테이션은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직업적 방향성과도 참 잘 맞았어요!
아무래도 제가 온라인 세대이다 보니, 온라인 세계가 참 편리하고 좋아요. 그치만 그곳에서만 사람들이 머물수는 없잖아요? 제가 공간 덕후라서 그런지 오프라인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감성과 느낌을 많은 사람들과 끊임없이 공유하고 싶었어요. 온라인에만 머물지 않도록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할 수 있는 Conncetor가 되고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품고 있던 찰나, 펑크스테이션이 제게 와주었습니다! 제겐 펑크스테이션과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펑스에 오기까지, 삶의 여정을 얘기해주세요!
디자이너가 되어야겠구나
Maebin
#공간디자인
#커뮤니티
#PM
공간을 덕질하는 디자인 베이스 PM 매빈
안녕하세요 Minik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펑크스테이션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는 미닉입니다. 펑크스테이션이 블록체인 생태계와 공간, 커뮤니티를 이을 수 있는 채널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의 TMI(마음껏 알려주세요!)
:요새는 키토김밥에 빠져 있습니다. 스터디를 하다가 다른 분이 시킨 걸 나눠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헬키푸키' 라는 가게의 치즈키토김밥이 좋아요.
펑크스테이션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펑크스테이션은 두 가지 측면에서 저한테 의미 있는 장소인데요. 첫째로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투자나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말도 나눌 수 있는 분들도 계시고, 함께 스터디도 할 수 있다는 점. 두 번째로는 공간이나 컨텐츠에 대한 관심을 가진 분들도 계셔서 요새 힙한 컨텐츠나 장소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를 나눠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두 가지가 공존하는 분위기가 앞으로도 잘 유지되고,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공간이 사람들의 유저 경험을 결정하는 인터페이스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도전과 실험을 통해, 그 공간을 직접 함께 커스텀하고, 편집해보는 경험을 다같이 만들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펑스에 오기까지, 삶의 여정을 얘기해주세요!
저는 좀 사서 고생하는 삶을 살았는데요, 항상 밀도 있게 뭔가 배우고, 이를 직접 실행해보는 데 있어서 큰 의의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대학에 와서 전공인 경영학과 상관없이 퀀트도 배우고, 개발도 배우고, 부동산도 배우고, 또 여러 대회에서 수상도 해 봤는데,결국 한 순간 한 순간 내가 열정을 느끼는 걸 열심히 하면서
나중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connecting the dots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게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여정인 것 같습니다.
그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분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집중했던 일/시기는 무엇/언제인가요?
스타트업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지금인 것 같습니다. 대학 때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지만, 내가 직접 좋은 분들과 함께 아이템을 만들고 시장에 부딪히고 검증하고 있는 지금만큼의 치열함은 없었던 것 같아요.우리가 만드는 게 과연 사람들한테 어떤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를 되뇌이다 보면, 내가 어떤 목표를 성취해야겠다! 고 생각할 때 그 이상으로 깊게 일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Minik
블록체인
투자
공간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Minik
안녕하세요 Cube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심민성 블록체인 네임은 Cube 입니다. 제 직업은 블록체인 Quant 트레이딩을 위한 인프라를 개발하는 '개발자'이자 '트레이더'입니다. 금융 도메인에 관심이 많고 그 중 차세대 금융의 혁신을 일으킬 블록체인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저는 현재에 안주하는 사람이 아닌 늘 배움을 통한 성장을 실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장은 곧 저의 가장 커다란 도파민 보충제입니다.
나의 TMI(마음껏 알려주세요!)
:저의 MBTI 는 무려 8가지 입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나오는 건 ENFJ 이고 두번째로 많이 나오는 건 ESTP 입니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MBTI가 바뀌는 카멜레온 같은 사람이죠. (최근에는 ISTJ가 나왔습니다.)
펑크스테이션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웹3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같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살아가며 웹3에 대한 각기 다른 시각을 가진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펑스에 오기까지, 삶의 여정을 얘기해주세요!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는 입시에 집중했고, 대학에 와서는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이런 저런 경험을 많이 하면서 방황을 했던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그 자체로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경제"라는 생명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돈의 흐름을 보고 나의 돈을 그 흐름에 투자하는 등의 행위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이를 원하는 방식대로 더 잘 투자하고 싶어서 코딩을 배우게 되었고, 현재는 금융과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Quant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무를 하면서 거래량을 따라오게 되었고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암호화폐의 세계로 넘어와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웹3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는 blockwavelabs 라는 팀에 조인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punkstation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집중했던 일/시기는 무엇/언제인가요?
현재입니다. 저는 언제나 현재에 집중하기를 원하고 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에어드랍, 토크노믹스, 디파이, 포트폴리오, 파생 금융, 탈중앙 금융, 덱스, 오더북덱스, 온체인 데이터, 아비트라지, 퀀트트레이딩, 시스템트레이딩
Minik님은 무엇을 할 때/어떤 상황에서 가장 행복하신가요?
Cube
경제러버
블록체인
web3
Colorchip
Erin
Qu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