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 감상, 소설책 읽기, (무언가를) 만들기 등이 있고요.
특이사항이라면 식물을 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중학생 때 자취를 시작해서 혼자 산 지 어느덧 5~6년 정도 되었는데요.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적적하더라구요. 그렇게 키우게 된 선인장 하나가 지금은 정글..이 되었습니다..
️
식물은 저에게 큰 의미를 가집니다. 식물을 돌보면서 제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삶에 활력이 생겼어요. 그래서 저한테 식물은 정말 소중한 존재들이에요!!
요렇게
식물들과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식물을 키우게 된 지는 일 년 정도밖에 안 됐답니다..ㅋㅋㅋ 한번 푹 빠져버리니까 헤어나올 수가 없더라고요.. 일 년 동안 사랑과 관심, 열정을 쏟다 보니 식물과 급속도로 친해졌어요. 이에 식물들은 보답이라도 하듯 쑥쑥 커줬습니다 (❁´◡`❁) 요즘에는 아프리카 식물(특히 괴근식물)에 관심이 생겨서 열심히 공부 중이에요!
가끔 시간 날 때는 끄적끄적 그림도 그리고 있답니다 :D
건식재료를 선호해요!(연필, 모나미 3색 등)
머… 잘 그리는 건 아니지만 그림 그릴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그림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또 지루한 건 못 견뎌서 항상 끝이 흐지부지 해지는 타입..ㅎㅎ..
암튼 최민강이었고요!
Punk Station
지구점과 제가 참여한 공간인 4층 테라스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